이엘, 숏컷 여신! 발레리나 같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

조회수 2020. 5. 8.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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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38·김지현)이 올해 국제현대무용제(MODAFE)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이엘은 "10여 년 연기를 해오면서 대사 이전에 움직임을 중요하게 생각해 무용 공연을 많이 봤다"며 "그동안 설렘과 기쁨을 안겨줬던 모다페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며 현대무용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보이시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엘은 이날 헤어 스타일과는 상반된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세계의 유명 현대무용단에서 가장 핫한 레파토리를 소개하고 싶어하는 전통있는 한국의 대표 현대무용축제다. 

올해는 ‘Little Heroes, Come together!’를 슬로건으로 국내 최정상 현대무용가들과 함께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 온라인 네이버 TV 및 V라이브에서 관객과 만난다. 

한편, 이엘은 영화 '콜'에 출연했다 영화 '콜'은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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