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메건♥해리 왕자, 첫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돌잡이는 책?

조회수 2020. 5. 8. 09:1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현재 미국 LA에 살고 있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부부의 첫아들 아치가 첫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현재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 살고 있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부부의 첫 아들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가 지난 5월 6일(현지시간) 첫번째 생일을 맞았다.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부부는 평소 아들 모습을 공개하지 않지만 첫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동영상를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생일을 맞은 아들 아치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덕! 래빗!>을 엄마 메건 마클과 함께 읽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마치 구연 동화를 들려주듯 오리 성대 묘사까지 하면서 아들에게 재미있게 동화책을 읽어주었다.
LA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집에서 해리 왕자가 촬영한 동영상에서는 메건 마클이 데님 셔츠에 하얀 짧은 반바지를 입고 팔목에는 애스닉한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이자 집콕 스타일의 전형인 번 스타일의 일명 '똥머리'를 하고 있다.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로 유명해진 메건 마클은 해리 왕자와 결혼하기 전과 영국 왕실로 시집온 후에도 데님 스타일을 즐겨입었다. 특히 매건 마클이 입은 데님 셔츠와 꽁지머리, 그리고 반바지는 집에서 육아중인 코로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
↑사진 = 메건 마클은 결혼 전과 후에도 데님룩을 즐겨 착용했다.
한편 엄마 메건 마클 품에 안겨 몸을 꼼지락거리고 진징대거나 피식거리며 웃는 한살이 된 아치의 모습은 여전히 귀여웠다.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가 공개안 아들의 생일 축하 동영상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영국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공유된 동영상은 #SaveWithStories 코로나바이러스 캠페인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캡션에는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아이들의 삶이 혼란스럽다.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기부함으로써 영국과 취약한 가정들을 위한 조기 학습 팩, 슈퍼마켓 바우처, 필수 생활용품, 바이러스 방지 등의 지원할 수 있다. 웹사이트를 방문해 기부를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첫 결혼 기념일을 불과 13일 앞둔 지난 2019년 5월 6일 첫 아들 아치를 출산했다. 출생 당시 아치의 몸부게는 3.2kg였고 출산한 지 이틀 후 이름 공개와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해 부모와 함께 윈저 성에 나타나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해리 왕자는 지난해 아버지의 날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아들 아치의 손을 잡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적어도 지금은 부모의 독립 선언으로 아치가 비록 왕실 직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그는 영국 왕실에서 태어난 최초의 영국계 미국인 아기라는 역사를 만들었다. 

대중들이 아치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지난해 12월에 공개한 가족의 홀리데이 카드에서였다. 한 살이 된 아치의 모습과 지난 1년동안 무럭무럭 성장한 모습도 함께 만나보자.
↑사진 =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지난해 5월 8일 출산 이틀만에 아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사진 =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지난해 5월 8일 출산 이틀만에 아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사진 =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지난해 5월 8일 출산 이틀만에 아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사진 = 해리 왕자 부부의 첫 아들 아치 왕자가 생후 두 달째가 되는 지난 2019년 7월 6일 영국 성공회 세례를 받았다.
↑사진 = 해리 왕자 부부의 첫 아들 아치 왕자가 생후 두 달째가 되는 지난 2019년 7월 6일 영국 성공회 세례를 받았다.
↑사진 = 해리 왕자 부부의 첫 아들 아치 왕자가 생후 두 달째가 되는 지난 2019년 7월 6일 영국 성공회 세례를 받았다.
↑사진 = 메건, 해리 왕자 부부는 2019년 9월 25일 4개월된 아들 아치 왕자와 함께 아프리카를 공식 방문했다.
↑사진 = 메건, 해리 왕자 부부는 2019년 9월 25일 4개월된 아들 아치 왕자와 함께 아프리카를 공식 방문했다.
↑사진 = 메건, 해리 왕자 부부는 2019년 9월 25일 4개월된 아들 아치 왕자와 함께 아프리카를 공식 방문했다.
↑사진 = 2019년 12월 23일 메건, 해리 왕자 부부가 공개한 아들 아치와 한께한 크리스마스 축하카드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