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 요즘 집콕중! 아빠랑 기타치며 보내는 코로나 일상

조회수 2020. 5. 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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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아빠와 기타 치며 노래하는 코로나 일상을 공개했다.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아빠와 기타 치며 노래하는 코로나 일상을 공개했다. 

18세의 슈퍼 모델 카이아 거버는 아빠의 58번째 생일을 기념해 아빠와 함께 기타를 치며 이글스의 1972년 히트곡 '테이크 잇 이지'를 부르는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노래를 들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카이아 거버의 음악적 재능에 가수라는 타이틀을 추가해도 될 것 같다는 찬사를 보냈다. 

이날 카이아 거버는 프린트 크루넥 스웻 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입고 아늑한 어그 슬러퍼를 매치해 전형적인 스타들의 집콕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동영상 속의 다정한 부녀는 기타를 치고 화음을 맞추어 노래를 부르면서 가족간의 따뜻한 유대감이 느껴지는 순간을 연출했다. 

한편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1994년에 리차드 기어와 헤어지고 1998년 사업가 랜디 거버와 결혼해 첫째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 둘째 딸 카이아 조던 거버를 얻었다. 

두 자녀 모두 모델 출신인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기럭지와 비주얼로 2세 모델로 활약중이다. 

특히 카이아 거버는 슈퍼모델 출신의 엄마의 뒤를 이어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 = 카이아 거버와 그녀의 아버지 랜디 거버
카이아 거버의 아버지 랜디 거버도 젊은시절 모델로 활동했으며 모델 은퇴 후에는 세계 각국의 바, 레스토랑과 호텔 라운지 사업을 하는 '미드나잇 오일 앤 거버 그룹' 의 회장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랜디 거버의 기타 목 부분에 2013년에 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창업한 데킬라 회사의 이름인 '카사아미고(CASAMIGOS)'가 적혀 있다. 

한편 카이아 거버는 예일대의 '웰빙의 과학'이라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집에서 보내는 자유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사진 = 신디 크로포드와 랜디 거버 부부
↑사진 = 신디 크로포드 가족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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