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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큰딸 로희, 많이 컸네! 사랑스러운 모녀 시밀러룩

조회수 2020. 4. 29. 2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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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로희 푹풍성장 근황 공개..엄마와 첫 동반화보 판박이 모녀 커플룩
배우 유진과 딸 로희가 사랑스러운 모녀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유진과 로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글로벌 SPA 브랜드 한국 캠페인 모델로 발탁, 모녀 판박이 커플룩을 공개했다. 

유진은 딸 로희와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백사장을 내달리는가 하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 앞에서 앉아 웃음짓는 등 발랄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진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며 스타일 아이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폭풍 성장한 로희는 엄마와 커플 시밀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진은 기태영과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1년 7월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 2018년 8월 둘째 딸 로린을 낳았다. 

큰딸 로희는 지난해 방송됐던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지능 검사와 엄마 유진의 육아 태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에 해당하는 ‘언어 천재’ 기질을 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수도권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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