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개량 한복으로 뽐낸 사랑스러운 봄처녀

조회수 2020. 4. 28. 09: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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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저고리와 핑크 치마의 상큼한 개량 한복으로 여신 미모 발산
가수 겸 배우 김소혜가 화이트 저고리와 핑크 치마가 인상적인 개량 한복으로 단아한 맵시를 뽑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100년의 스포츠 역사를 조명한 '100년의 스토리'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소혜는 이날 현대적인 디자인의 일상복같은 개량 한복 패션으로 여신 미모를 빛냈다. 

김소혜는 1999년생(올해 22세)이며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신선한 마스크와 특유의 매력으로 다수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독립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윤희에게>에서 씩씩하고 당찬 딸 새봄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신인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계약우정'에서는 찬홍(이신영)의 첫사랑이자 모든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여고생 엄세윤 역을 연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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