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집에서 뭐입어? 베개 3개로 연출한 집콕 패션

조회수 2020. 4. 24. 10:42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앤 해서웨이가 현실속 '프린세스 다이어리' 스타일의 배개 패션을 선보이며 '베개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대, 집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들이 외출하고 싶은 욕망을 베개 패션으로 표현한 ‘베개 챌린지(Pillow Challenge)’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과 셀럽들 중심으로 베개를 몸에 대고 벨트로 묶는 베개 패션, 일명 ‘베개 챌린지(Pillow Challenge)’ 놀이가 SNS를 타고 번지고 있다. 

헐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도 2001년 자신이 주인공을 맡았던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베게 패션을선보이며 '베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37세인 앤 해서웨이는 화이트 2개, 블루 1개 총 3개의 베개를 이용해 내면에 있는 제노비아 공주를 현실 속으로 이끌어냈다.
↑사진 =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공식 포스터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공식 포스터에서 여왕 할머니와 포즈를 취했던 것처럼 검은색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쓰고 머리는 뒤로 넘겼다.아울러 영화에서 그녀가 자주 신었던 캠뱃 부츠도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셀럽들은 베개 한개를 몸에 대고 벨트로 묶어 마치 튜브탑 미니 드레스처럼 연출하거나 벨트, 이어링, 가방 등 액세서리를 이용해 차별화시킨 색다른 베개 패션을 연출하며 '베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