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제대로 즐기기! 파스텔 컬러 연출법

조회수 2020. 4. 16.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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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닮은 파스텔 컬러로 생기를, 톤온톤 컬러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완성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봄이 돌아왔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겨울 옷을 정리하는 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모노 톤이 주를 이뤘던 겨울을 지나 봄에 딱 맞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 마카롱 닮은 파스텔 컬러로 무난한 룩에 생기를
봄 시즌마다 파스텔톤은 빠지지 않고 트렌드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랄, 핑크, 피치, 라벤더, 민트 등의 다양한 파스텔 컬러는 피부 톤에 관계없이 부드럽고 경쾌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므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화사한 컬러의 티셔츠, 블라우스, 재킷 등의 상의에 블랙 원피스, 차콜 슬랙스 등의 무채색 아이템을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슈즈의 경우 상의와 비슷한 톤으로 맞추면 더욱더 감각적이고 세련돼 보인다. 


▶ ‘인간 파스텔’ 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톤온톤 스타일링
파스텔 컬러의 매력에 빠졌다면, 상 하의를 같은 톤으로 맞춰보는 것도 좋다. 디테일이 적은 디자인의 의상이 파스텔 톤을 만나면 깔끔하면서도 의외로 부담스럽지 않다. 여기에 컬러에 통일감을 준다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라일락 핑크 컬러의 셋업 수트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으며, 네온 그린 컬러의 원피스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파스텔 컬러 의상을 메인으로 설정했다면, 아이보리,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의 슈즈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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