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도 확진 "토하고 숨쉬기 어려웠다"

조회수 2020. 3. 31.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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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주목 받은 영국 출신의 톱 모델 알렉시나 그레이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지난 201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스에 합류해 최초의 붉은 머리를 가진 엔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국 출신 모델 알렉시나 그레이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주말 병원에 입원했다. 

알렉시나 그레이엄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 첫 날까지 화장실에서 여러차례 토했다. 고열과 심한 오한이 나면서 머리가 약간 어지러웠고, 호흡이 가빠졌다. 심지어 말을 못할 정도로 숨이 막히고어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려웠다!"며 증상을 상세하게 적었다.
알렉시나 그레이엄은 현재 뉴욕에 살고 있지만 최근 여동생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머물렀으며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 5일후 점차 회복된 알렉시나 그레이엄은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 국립 보건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팔로워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고 간청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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