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어서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올봄 안방극장에 풋풋한 설렘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신예은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따르고 반기며 지키려 하는 선한 기운의 소유자 김솔아 역을 맡았다. ‘어서와’로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하는 신예은은 “담담하고 자신감 있게 해내려고 한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신예은은 「레니본(RENEEVON)」의 반짝이는 블랙 앤 골드 시스루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미니 원피스에 반짝이는 골드 샤원단이 더해진 핏앤 플레어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실크 장식 벨트와 진주 단추가 포인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