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로맨틱한 프릴 블라우스 어디꺼?

조회수 2020. 3. 2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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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고급스러운 프릴 장식 블라우스로 로맨틱한 데일리룩 연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해피 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오수아(권나라 분)의 내부 고발로 장가 그룹은 파국을 맞는다.


조이서는 장근원(안보현 분), 김희훈(원현준 분) 무리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고, 그녀를 구하러 온 박새로이, 최승권(류경수 분)은 그들과 정면충돌했다.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함께 도망쳤다. 하지만 장근원이 두 사람의 뒤를 바짝 뒤쫓았고,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먼저 보낸 후 혈투를 벌였다.


경찰들과 함께 돌아온 조이서는 박새로이를 안고 눈물 흘렸다. "이제 행복하자"라는 박새로이의 다짐과 약속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장가 그룹의 몰락 후 뒤늦게 찾아온 장회장(유재명 분)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한다. 박새로이는 "장사는 비즈니스, 비즈니스를 하세요, 회장님"이라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장가의 해체와 함께 오수아는 새롭게 셰프(박보검)를 고용하며 자신의 레스토랑을 열어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이했다.

극 중 권나라는 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전략기획팀장이라는 캐릭터에 맡게 커리어우먼의 정석인 오피스룩부터 따라 입고 싶은 캐주얼룩까지 매회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새로운 시작은 맞이한 권나라가 착용한 실크 블라우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실크 소재와 메탈사로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블라우스로, 네크라인과 소맷단 프릴 장식이 로맨틱한 포인트를 더한다.


주름을 잡아 연출한 퍼프 슬리브로 더욱 맵시있으며 캐미솔 이너 세트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는 김희애, 박해준 주연의 ‘부부의 세계’가 오는 27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 권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권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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