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감성 가득! 니트 후드 세트 어디꺼?

조회수 2020. 3. 18. 09: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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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렝땅,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겸비한 니트 후드 세트룩 '관심 폭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비밀을 품은 채 추락한 소년 안지호가 드디어 눈을 떴다.


17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는 고은호(안지호 분), 주동명(윤찬영 분), 하민성(윤재용 분) 세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차영진은 고은호를 폭행하고 사망한 하민성의 운전기사에 대해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야맹증이 있던 운전기사가 늦은 밤 어두운 길만 골라서 운전을 한 것. 결국 다른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했고, 운전기사는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와 함께 고은호가 추락 전 밀레니엄호텔에서 주운 돈에 대한 비밀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던지기’라는 수법으로 마약과 돈을 주고받던 중 고은호가 그 돈을 발견해서 가져갔던 것. 차영진뿐만 아니라 밀레니엄호텔 대표 백상호(박훈 분) 또한 ‘던지기’에 연루된 인물을 찾는 데 혈안을 올리며 의문이 더욱더 짙어졌다.


방송 말미, 병실에 누워 있던 고은호가 눈을 번쩍 떴다. 비밀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고은호가 눈을 뜨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극 중 김서형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 강력 1팀 팀장 차영진으로 분한다. 현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룩을 선보이며, 아이와 함께할 때는 딱딱해 보이지 않도록 부드러운 일상복으로 눈길을 끈다.


김서형이 착용한 편안한 니트 후드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시미어 100% 원사를 사용한 후드 니트 탑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이 연출된다.


핏감이 우수한 쁘렝땅 니트 조거 팬츠 제품과 세트로 연출하거나 각각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추적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서형이 착용한 ‘쁘렝땅‘ 니트 후드
↑사진 = 김서형이 착용한 ‘쁘렝땅‘ 니트 조거 팬츠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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