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조우리, 화사한 핑크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20. 3. 9. 12: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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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여성스러운 라펠과 벨티드 디자인 코트로 화사한 페미닌룩 연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률 32.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91, 92회에서는 문해랑(조우리 분)이 친오빠 강시월(이태선 분)이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고도 외면했다.


문해랑은 강시월이 제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고 “내게 네 동생이니 뭐니 그딴 헛소리하지 말라고 온 거다”고 성냈고, 강시월은 “헛소리? 어이없긴 마찬가지다. 증거는 검사해보면 나올 거고, 보여줄 게 있으니까 따라와. 싫음 말든가”라며 함께 집으로 향했다.


강시월은 문해랑에게 5살 때 사진을 보여줬고, 문해랑은 “그깟 사진 하나 갖고 어떻게 할 생각이면 집어치워라. 나 한 번도 어릴 때 사진 본 적 없다”고 화를 냈다.


이어 강시월이 “원장님 성이 강이고 우리가 시월 보름에 버려졌다고 해서 난 강시월, 넌 강보름이 됐다. 기억하냐.”며 “엄마아빠 생겼다고 신나서 너 혼자 갔잖아. 오빠 안녕, 나 꼭 데리러 와, 웃으면서 갔잖아”라고 말하자 문해랑도 눈물 흘렸다.


하지만 문해랑은 “늘 조마조마하며 살았다. 가족이 나타날까 봐. 이렇게 범죄자로 나타나서 날 더 비참하게 만들까 봐. 나한테 오빠는 태랑 오빠뿐이다. 모르고 잘 살았는데 앞으로 모르고 살자. 너도 나한테 도움 안 되고, 나도 너한테 도움 안 돼. 넌 나한테 짐이고 덫이다. 너 살인범이잖아”라고 악을 썼다.

극 중 조우리는 인터마켓 대표이사 도진우의 비서이자 불륜녀 문해랑 역을 열연하며, 비서 역에 어울리는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링과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조우리가 착용한 핑크 컬러 코트는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와이드한 노치라펠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네크라인을 연출하며, 루즈핏과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벨티드 디자인으로 실루엣을 강조해 페미닌 무드를 더한다.


올봄 화사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가볍고 따뜻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조우리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조우리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조우리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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