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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아일랜드에 경의! 눈부신 그린 로얄 투어룩

조회수 2020. 3. 4.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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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투어를 시작한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그린 로얄 코트룩으로 에메란드 섬 아일랜드에 경의를 표했다.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지난 3월 3일(현지시간)부터 3일간의 아일랜드 로얄 투어를 시작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윌리엄 왕자와 함께 아일랜드 항공사 에어링구스를 타고 더블린 국제공항에 도착, 그린 코트룩으로 에메란드 섬 아일랜드에 경의를 표했다. 

그린 실크 페플럼 드레스에 다크 그린 코트를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은 그린 클러치백과 벨벳 머리띠,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로얄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일랜드 도착 후 첫 일정인 마이클 D.히긴스 대통령 부부와의 공식 미팅에는 하이 네크라인과 페플럼 웨이스트, 섬세한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큼한 그린 원피스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일랜드 방문 첫날 밤에는 아일랜드 주재 영국 대사가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의 그라비티 바에서 주최하는 이브닝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때 케이트 미들턴은 낮 동안 입었던 스타일의 연장선으로 메탈릭 그린 드레스를 입었고, 윌리엄 왕자는 블루 슈트를 입은 말쑥한 모습이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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