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달달함 폭발! 힙한 스트리트 커플룩

조회수 2020. 2. 29.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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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배경으로 힙한 스트리트 커플룩 '부러움 유발'
가수 빈지노와 그의 사랑스런 여자친구인 모델 미초바가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일상이나 SNS에서 포착된 평소 모습이 늘 화제가 될 만큼 스타일 아이콘 중 하나다. 화보 속 그들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각자가 지닌 감각적인 옷차림, 그리고 커플룩까지 넘나들며 마이애미에서 여러 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슈퍼볼 경기장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스웻셔츠, 윈드 재킷으로 컬러풀한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레터링 티셔츠와 회화적인 아트웍의 티셔츠로 힙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빈지노와의 인터뷰에서는 “지금 제가 가장 사랑하는 걸 하자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알렸고, 이에 미초바는 “늘 현재를 생각해요. 그냥 여기,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자신의 소명을 분명히 밝혔다. 

둘의 2020년 목표를 묻자 둘은 “우리 안에 내제된 행복을 찾고 불행함을 쫓아낼 거에요”, “여러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나란히 답하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11월 싱글 '블러리'(Blurry)를 발매했으며,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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