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오승아, 머메이드 니트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20. 2. 29.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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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지고트, 머메이드 슬림핏 실루엣으로 여성미 강조한 원피스 '관심 집중'

MBC 아침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이 후반부로 진입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62회에서는 한재혁(이선호 분)이 민아(이예빛 분)의 엄마가 황연수(오승아 분)임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재혁은 최호진(전승빈 분)과 최소원(신고은 분)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민아의 엄마가 황연수이고, 과거 아이를 버렸음을 알게 돼 이를 따진다.


황연수는 “어쩔 수 없었어요”라고 변명하고, 남편 한민혁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애원한다.

극 중 오승아는 야망 있는 노유패션 영업부 사원 황연수로 분해 센스있는 오피스룩부터 고급스러운 데일리 패션까지 다채로운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아는 주름이 멋스럽게 잡힌 페미닌한 머메이드 니트 원피스룩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오승아가 착용한 니트 원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맥시 기장과 골지 패턴의 바디라인에 피팅되는 슬림핏과 맥시한 기장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한편, ‘나쁜 사랑’은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JJ지고트‘ 니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JJ지고트‘ 니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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