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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 걸크러시 끝장! 올 가죽으로 치장한 '가가패션'

조회수 2020. 2. 28.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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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가죽으로 치장한 '가가패션'으로 매력적인 걸크러시룩을 연출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파리패션위크 기간인 지난 2월 25일(현지시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가죽으로 치장한 '가가패션(가죽+가죽)'으로 매력적인 걸크러시룩을 연출했다. 

이날 헤일리 볼드윈은 동료 모델 지지 하디드, 카라 델레바인과 함께 2020 F/W 디올 패션쇼에 참석했다. 올해는 페이크 퍼의 대안으로 걸크러시룩의 대표주자인 가죽 아이템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가죽 재킷과 코트, 팬츠 등 가죽 단일 아이템을 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가죽으로 치장한 '가가패션'이 셀럽들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등장했다. 

이날 헤일리 볼드윈도 앰보싱 처리한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코르셋 탑,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올 블랙 쓰리-피스 가죽 앙상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핫 핑크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고 골드 후프 귀걸이를 매치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핑크와 오렌지 멀티 패턴 스트라이프 팬츠 슈트를 입고 시크미를 발산했으며 카라 델레바인은 노브라로 블랙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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