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팬츠가 1만원? 저렴한 런닝복 입고 전력질주!

조회수 2020. 2. 27. 12: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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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막스앤스펜서 리본 스니커즈와 자라 팬츠를 매치한 저렴한(?) 런닝복을 입고 운동장 트랙을 전력 질주했다.
영국 왕실의 큰 며느리 케이트 미듵턴이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영국 스트랫퍼드에서 열린 올림픽 파크 스포츠에이드 행사에 참석, 런닝복 차림으로 운동장 트랙을 전력 질주해 눈길을 끌었다. 

동서 메건 마클이 왕실을 떠난 이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50달러(약 6만원)짜리 막스앤스펜서 리본 스니커즈와 8달러(약 1만원) 짜리 자라 팬츠로 간편한 런닝복 차림을 완성했다. 

케이트는 운동장에 도착한 후 겉에 걸친 네이비 재킷을 벗고 운동장 트랙을 전력 질주했다. 비록 나름 간편한 런닝복이었지만 왕족답게 그녀는 드랍 귀걸이와 골드 펜던트 목걸이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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