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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20주년 맞은 서울패션위크 전격 취소

2020 F/W 서울패션위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행사 20 여일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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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올 3월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패션위크가 취소됐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2020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기로 예정돼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행사를 20여 일 남겨두고 전격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이다. 해마다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해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올해는 35개의 서울 컬렉션 쇼와 20개의 제네레이션 넥스트 쇼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지난 18일, 서울패션위크 측은 이달 초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드는 양상으로 일부 행사만 취소하는 선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이 불투명해졌으며, 특히 중국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대거 불참함과 방역 문제로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패션위크의 취소로 인한 국내 패션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참가를 위해 사전에 예치한 비용은 전액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쇼 연출을 위해 준비한 의상과 비용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코로나 19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 국내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해외 수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한편,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기로 예정돼있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역시 오늘(25일)부로 전면 폐쇄, 휴관에 들어간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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