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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전남친과 깜짝 재회! 반짝이 바디슈트 '남심 강탈'

조회수 2020. 2. 20.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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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연인이었던 켄달 제너와 가수 해리 스타일즈가 런던에서 각각 그린과 옐로 스타일의 강렬한 옷을 입고 파티장에서 재회했다.

한 때 연인이었던 켄달 제너와 가수 해리 스타일즈가 런던에서 각각 그린과 옐로 스타일의 강렬한 옷을 입고 파티장에서 재회했다.

슈퍼 모델 켄달 제너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런던에서 열린 올해 40회 소니 브릿 어워즈 애프터파티에서 전 남친 해리 스타일즈와 재회했다.


올해 24세의 켄달 제너는 빛이 나는 그린 점프슈트를 입고 있었고 26세의 팝 가수 해리 스타일즈는 엘로 슈트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자신의 최신 앨범 '파인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퍼플 폴카-도트 셔츠와 자신의 히트곡 '사람에게 친절하고 잘하자(Treat People With Kindness)' 뱃지를 매치했다.


연예 채널 'E!' 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던의 격식이 없는 파티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했다.


켄달 제너는 한때 영국 보이그룹 원 디렉션 출신의 옴므파탈 가수 해리 스타일즈와 사귀었으며 현재는 지난해 결별한 NBA 농구 스타 벤 시몬스와 다시 재결합했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켄달 제너와 벤 시몬스는 슈퍼볼 챔피언 결정전을 관람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여성 편력이 심한 해리 스타일즈는 켄달 제너와 헤어진 후 카밀 로우와 만났으며 지난 2018년 헤어지고 현재는 싱글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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