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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40살 맞아? 화보 같은 우아한 출국길

조회수 2020. 2. 19.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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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원피스와 브라운 개버딘 재킷으로 연출한 공항 패션 '일상이 화보'

배우 한예슬이 멋스러운 공항 패션으로 출국장을 런웨이로 변주시켰다.


19일 오후 한예슬은 해외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셔츠 원피스에 시스루가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개버딘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로고 스트랩의 토트백과 앵클 부츠로 룩을 마무리하며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하차 후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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