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봄을 부르는 워너비 남친룩 '훈훈 그 자체'

조회수 2020. 2. 1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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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집업 가디건과 블랙 팬츠 매치한 훈훈한 공항패션 '심쿵'
SF9 로운이 16일 오후 2020 F/W 런던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소매라인의 스트라이프 밴드가 유니크한 집업 가디건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코닉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레더 스니커즈를 착용해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한발 빠른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한편 로운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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