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TV조선 ‘기적의 습관’이 수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의 중요성을 전파한다.

지난 4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의 건강 비결과 남편인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마이클 엉거와 보내는 알콩달콩한 시간이 그려졌다.

임성민은 평소 목 디스크로 수시로 베개를 교체했다. 이를 보고 신경외과 고도일씨는 베개를 자주 바꾸는 행위는 좋지 않고, 목뼈를 C자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습관으로는 사과 껍질을 이용해서 사과 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부과 방현숙씨는 사과 껍질 팩은 모공 관리와 각질 개선에 좋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상 속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가 일어나자마자 백허그와 입맞춤 등 스킨십을 하자, 진행을 맡은 안현모와 손범수, 김환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프리랜서 통역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의 지적인 이미지를 배가시킨 원피스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의 원피스로, 울 혼방된 체크 조직으로 터치감을 즐길 수 있고 급장 버튼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파이핑 디테일으로 깔끔하게 실루엣을 잡아주며, 탈착 가능한 타이 장식으로 더욱더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연출된다.

한편,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밤 7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