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연우, 팔색조 BJ로 변신! 우아한 퍼 코트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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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가 대대적인 변화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일 방송된 12회에서는 ‘터치샵’의 변화와 어시 3인방의 승급심사가 진행됐다.
이현준(손우현)은 25분 안에 웨딩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해내며 메인 아티스트로 승격한다. 뿐만 아니라 손홍석(안동엽), 한수연(김보라)의 치열한 심사 현장 또한 그려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승급 심사를 위한 연습 과정에서 모델로 나선 영아(연우)는 현준의 낡은 메이크업 박스 안에서 손 때 묻은 여자의 사진을 발견한다.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현준에게 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극 중에서 먹방&뷰티 방송 BJ 정영아를 맡은 연우는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고, 어느새 구독자 수 40만 명을 돌파한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다.
매회 파격적인 변신을 거듭하는 연우가 이날 착용한 코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탈착 가능한 풍성한 폭스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코트로, 알파카 울 소재 제작돼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블 카라 디자인에 소매 버튼 디테일이 맵시를 더하며 벨트로 실루엣을 조절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