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북한 상류층! 머플러 코트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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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극적으로 깨어난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의 애틋한 시간이 그려졌다.
총상을 입고 한참 동안 의식을 잃었던 윤세리가 무사히 깨어나고, 이를 알고 한 걸음에 달려온 리정혁과 눈물로 재회하며 안방극장을 울렸다. 또한 입원한 윤세리를 과잉보호하는 리정력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한편 서단(서지혜)은 리정혁이 전초선이 아닌 윤세리를 따라 대한민국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구승준(김정현)은 서단을 불러내 모든 진실을 알게 만들어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그녀에게 반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서단이 갑작스레 그에게 입을 맞추며 짜릿한 설렘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서지혜는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 서단 역으로 분해 매회 북한 상류층다운 세련되고 럭셔리한 룩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극 중 서지혜가 착용한 마젠타 컬러 코트는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리 통과형으로 감각적인 머플러 코디가 가능한 하이넥 디자인 코트로, A라인 플레어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한다.
터치가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울 캐시미어 소재로 고급스러우며, 프론트 스냅 버튼으로 깔끔한 클로징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되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