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벌써 여름? 두계절 앞선 캘리포니아 비치룩

조회수 2020. 2. 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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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두계절 앞선 클래식한 캘리포니아 비치룩을 선보였다.
슈퍼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두계절 앞선 올 여름 비치룩을 선보였다. 

엘르 3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한 헤일리 볼드윈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 관광지 '오션사이드'에서 탄력있는 몸매와 각선미를 부각시킨 다양한 비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헤일리 볼드윈은 케이프 스타일의 보라빛 비치룩을 포함 옐로 니트 슈트, 크롭 탑에 다크 그레이 진을 매치하는 등 그을린 피부와 금발 머리와 조화되며 클래식한 캘리포니아 비치룩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올해 25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 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여전히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헤일리 볼드윈은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에 대한 시크릿 라이프와 규칙(침대에는 전화기 없음) 등에 대해 공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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