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봄맞이 개나리 패션! 역시나 초밀착 섹시룩!

조회수 2020. 2. 7.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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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봄을 부르는 개나리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은 역시나 초밀착 섹시룩을 고수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월 5일(현지시간) 다소 쌀쌀한 날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봄 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토크쇼 '굿 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킴 카다시안은 이날 패션과 메이크업에 이르는 서로 다른 세가지 옐로 팔레트와 자신의 콜라병 몸매를 강조한 관능적인 몸매가 어우러지며 뉴욕 타임스퀘어 스튜디오 밖에서부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에 딱 맞는 활기찬 레몬 옐로 터틀넥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비대칭 헴라인의 선샤인 스웨이드 미니스커트, 그리고 메탈릭 스트래피 통 샌들까지 환상적인 옐로 모노크롬 조합을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의 깜짝 '봄날이 온다' 스타일은 2월 초 옷차림이라기보다는 개나리가 만발한 화창한 봄날 느낌이 물씬 풍겼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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