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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5년 만의 첫 화보! 봄의 이야기 담은 로맨틱 페미닌룩

조회수 2020. 2. 4.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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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부드러운 가죽 재킷과 화사한 트렌치 코트 등 봄 컬렉션 공개

5년 만에 컴백하는 김태희가 봄의 이야기를 담은 품격있는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과 함께 한 봄 화보에서 산뜻하면서 우아한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봄의 이야기(Story of spring)’라는 컨셉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올리비아로렌」의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보 속 김태희는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 재킷과 화사한 컬러의 트렌치 코트 등 봄 시즌 대표 아우터를 활용해 페미닌한 룩을 다양하게 연출했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의 룩은 산뜻하면서도 원색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아 김태희가 가진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봄 컬렉션에서 화사하면서도 톤 다운된 컬러감과 체크 패턴을 다양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면서 은은한 컬러 위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있는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 일상 생활 어디에나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포멀과 캐주얼의 믹스앤매치와 활용도 높은 간절기 아이템 스타일링을 동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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