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시크미 폭발! 엣지 있는 블랙 슈트룩

조회수 2020. 2. 4. 09:53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허리 강조한 재킷과 부츠컷 슬랙스로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슈트룩 '눈길'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김용훈 감독을 비롯해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벼랑 끝에 몰린 태영과 중만, 연희의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신현빈은 주식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주부 미란으로 분한다.


이날 신현빈은 실루엣을 잡아 허리를 강조한 블랙 재킷에 부츠컷 슬랙스로 시크한 블랙 슈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월 12일 개봉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