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 러블리한 트위드 투피스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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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초고속 전개로 안방극장에 흥미를 불어넣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59회에서는 결혼식 올리는 이진상(서하준)과 정주리(한가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여사(이현경)는 밥을 굶어가며 떼를 쓰는 정주리에게 마지못해 이진상과의 결혼을 허락한다. 더불어 “이번 주말에 그냥 결혼하라고”라며 초고속 결혼식을 제안해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이백수(임채무)는 이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결혼을 하냐며 진상과 주리의 결혼을 반대한다. 하지만 이진상은 이를 따르지 않고 정주리와의 결혼식을 진행한다.
한편, 강해진(심이영)이 전남편 이진상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극 중 한가림의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 트위드, 스커트 셋업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메탈사가 포인트로 혼방돼 오묘한 컬러감과 빛반사에 따른 글리터리함을 선사하는 트위드 재킷으로, 체인 브레이드 장식으로 실루엣을 연출하며 프린지 디테일이 완성도를 높인다.
스커트 또한 재킷과 같은 원단으로 오묘한 컬러감을 자랑하며, 헴라인 프린지 장식으로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다.
재킷과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면 페미닌한 무드의 포멀룩, 하객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각각 단품으로 활용해도 사랑스러운 데이트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월~금요일 아침 8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