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진세연, 이열음, 추수빈, 엄효섭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씨(李氏)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극 중 진세연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배짱과 깡, 행동력으로 무장한 당돌한 여장부 강은보로 분해 연기력과 매력을 뽐냈다.

이날 진세연은 화이트 니트와 진, 앵클 부츠로 눈부신 올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퍼 재킷을 매치해 화사한 종방연 리얼웨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간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