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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블랙 벨티드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20. 1. 28. 1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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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지고트, 포멀하게 연출하기 좋은 벨티드 코트로 '인기 만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지난 8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29, 30회에서는 이재훈(이지훈)이 죽음을 맞았다.


이재훈은 자수하려는 찰나 괴한들에게 납치됐고, 정서연(조여정)은 이를 신고했지만 발견했을 때는 이미 칼에 찔린 채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그는 사력을 다해 윤희주(오나라)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정서연에게 다니엘 킴이 레온이라고 한 후 의식을 잃는다.


방송 말미, 레온의 소지품에서 칩을 찾아낸 정서연에게 레온이 “이번이 두 번째예요. 내 돈 99억, 그걸 훔친 건 잊어버렸어요?”라며 정서연을 경악하게 만들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23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정서연, 강태우, 윤희주가 손을 잡고 레온을 잡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악역을 자처해온 홍인표(정웅인)가 레온을 죽이고 자신을 희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조여정은 우연히 99억 원을 손에 쥐게 된 정서연 역을 열연하며, 매회 뛰어난 연기력과 단발에 어울리는 패션 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조여정이 착용한 블랙 벨티드 코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매 벨트 디테일과 더블 카라 디자인이 맵시를 더하는 코트로, 알파카 울 소재 제작돼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포멀하게 느낌의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과 부담스럽지 않게 핏이 잡힌 실루엣으로 일상 데일리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99억의 여자’ 후속으로는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포레스트’가 오는 29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 조여정이 착용한 ‘JJ지고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조여정이 착용한 ‘JJ지고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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