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전역 후 첫 일정은 패션쇼! 감각적인 스트릿 캐주얼룩
조회수 2020. 1. 17.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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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체크 패턴 셔츠에 보머 재킷, 체인 스트랩 믹스매치 '역시 패셔니스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으로 패션쇼로 향하며 화제를 모았다.
17일 오후 지드래곤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연예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두 가지의 체크 패턴이 합쳐진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 카키 컬러 보머 재킷을 스타일링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비니와 로고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체인 스트랩백을 믹스매치하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군 전역 이후 첫 그룹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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