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오나라, 세련미 넘치는 체크 재킷 어디꺼?

조회수 2020. 1. 1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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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무지 배색으로 포인트 준 체크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연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긴박한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25, 26회에서는 윤희주(오나라)가 레온(임태경)의 계략을 눈치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재훈(이지훈)은 위기에 몰린 운암재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윤희주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정서연(조여정)이 제안한 투자금을 거절한다.


또한 정서연과 이재훈, 레온은 함께 술자리를 가진다. 이재훈은 레온의 투자금을 필요로 하고, 정서연은 VIP 투자클럽에 들어가고 싶다는 욕망을 내비치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방송 말미, 강태우가 윤희주를 찾아와 레온이 운암재단을 공격하고 그녀를 타겟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오나라는 아버지에게 재단을 물려받아 부와 미, 자신감을 모두 갖춘 윤희주 역을 열연하며 매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오나라가 착용한 체크 재킷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상체에 떨어지는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한 체크 패턴 재킷으로, 카라와 포켓 라인에 무지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프론트 투버튼 클로징으로 맵시를 더하며 벨트 코디가 가능해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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