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신소율, 포근한 블라우스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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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부부의 초저가 스몰 웨딩 스토리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결혼 준비담이 그러졌다.
신소율·김지철 커플은 본격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플래너를 만나러 갔다. 이들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부터 예산과 예단 등 결혼 준비 단계들을 듣고 큰 혼란에 빠진다.
결국 두 사람은 절차와 예산을 간소화한 스몰 웨딩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러나 웨딩플래너가 "스몰웨딩이 돈이 더 든다"고 말하자 신소율 김지철은 모든 것을 직접 해내기로 마음 먹는다.
며칠 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해 서둘러 메이크업을 끝내더니 직접 썼다는 사회자 대본을 연습하며 합을 맞췄다.
신소율과 김지철이 결혼식 주최자이자 사회자, 그리고 주인공이 되는 올 셀프 결혼식이었던 것이다. 과연 둘의 결혼식이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치러졌을지 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넥 라인과 소맷단 울 혼방 시보리 배색으로 포근함을 더하며, 레글런 디자인으로 실루엣이 자연스럽다.
넥 라인 핀턱 주름으로 맵시를 더하며 핏감이 여유로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 조선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