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오나라, 우아한 머플러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20. 1. 10.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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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컬렉션, 머플러 코디로 맵시 더한 마젠타 컬러 코트 '인기'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100억을 둘러싼 암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23, 24회에서는 레온(임태경)이 정서연(조여정)의 도움으로 자동차 폭파현장에서 위기를 넘기고,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뒤 부활을 예고한다.


윤희주(오나라)는 장금자(길해연)을 찾아간다. 장금주는 윤희주를 매몰차게 대했고, 윤희주는 장금자에게 레온이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장금자의 집을 나가던 윤희주는 정서연을 만나게 된다. 윤희주는 “빨리 떠나”라며 경고했고, 정서연은 “돈가방이 타는 걸 보고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던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윤희주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성대한 VIP 파티에 초대받은 윤희주와 이재훈(이지훈) 앞에 뉴욕의 거대 투자회사 회장 다니엘 김으로 변신한 레온과 동행한 화려한 드레스차림의 정서연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나라는 아버지에게 재단을 물려받아 부와 미, 자신감을 모두 갖춘 윤희주 역을 열연하며 매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극 중 오나라가 착용한 마젠타 컬러 코트는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리 통과형으로 감각적인 머플러 코디가 가능한 하이넥 디자인 코트로, A라인 플레어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한다.


터치가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울 캐시미어 소재로 고급스러우며, 프론트 스냅 버튼으로 깔끔한 클로징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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