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신년맞이 MT를 떠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김종민, 문세윤, 연정훈, 김선호, 딘딘, 라비 여섯 명의 멤버들이 충남 태안으로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교 1학년, 스무 살을 컨셉으로 한 오프닝에서는 각자 멤버들의 스무살 룩을 소개하며 서로의 개성을 뽐냈다. 딘딘과 라비는 힙합 무드의 룩으로, 김종민은 올 블랙 룩에 화려한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정훈-딘딘, 김종민-김선호, 문세윤-라비로 짝을 지은 멤버들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 서로에 대해 호구조사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종민이 스무 살 컨셉에 맞춰 선택한 코트는 어반 컨템포러리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버핏으로 겨울 시즌 레이어드로 코디하기 좋으며, 더블 버튼으로 깔끔한 느낌을 선사한다.

울 소재 혼방으로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고 스타일링에 따라 캐주얼룩과 포멀룩까지 다채로운 룩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