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홍진영·연우, 한파에 필수! 힙한 롱패딩 어디꺼?

조회수 2019. 12. 31.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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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더 길고 따뜻한 롱패딩으로 스타들에게 '인기 만점'

서울 체감 온도가 -19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찾아오며 겨울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롱패딩이 다시 거리를 가득 채웠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스타들이 선택한 롱패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가수 보아, 홍진영, 연우가 같은 옷 다른 컬러 롱패딩을 착용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패딩이 👍”이라는 내용과 함께 롱패딩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보아는 롱패딩 착용시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레드 후드 티셔츠와 조거 팬츠를 매치, 스니커즈를 신고 블랙 롱패딩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여행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3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눈이왔다던데...왜 난몰랐을까요ㅋㅋㅜㅜ 오늘 엄청춥넹 추울땐 모자 뒤집어쓰는게 쵝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혹한기 지방 스케줄 및 야외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는 롱패딩은 유니폼이라 표현할 정도로 겨울 필수 ‘생존템’이다.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롱패딩을 입고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연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냄새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며 다른 컬러의 패딩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연우는 캐주얼한 느낌의 셔츠룩에 베이지 컬러 롱패딩을 걸쳐 스타일과 보온성을 둘 다 잡은 겨울 패딩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이 선택한 롱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레스터G 구스다운 재킷’으로 알려졌다.


‘레스터G 구스다운 재킷’은 구스 충전재로 기존 제품보다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했다. 또한 3cm 더 길어진 기장으로 보온성과 핏 밸런스를 강화했으며, 감각적인 컬러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다.


특히 인체 구조를 반영한 HEAT 테크놀로지 및 등쪽 부위에 디스커버리 패턴의 축열안감은 한파에도 보온성을 극대화한다.

↑사진 = 보아, 홍진영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롱패딩 블랙,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연우가 착용한 ‘디스커버리’ 롱패딩 베이지,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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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스커버리’ 롱패딩 화이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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