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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틱톡 스타, 럭셔리 브랜드 광고 모델 캐스팅

조회수 2019. 12. 16. 1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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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가 10대들의 전유물 틱톡의 영스타 네온 유뱅크스를 광고 모델로 캐스팅했다. 에디 슬리만이 직접 촬영했다.
↑사진 = 셀린느 광고 모델로 캐스팅된 틱톡 영스타 18세 노엔 유뱅크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틱톡(TikTok)'의 18세 영스타 노엔 유뱅크스(Noen Eubanks)를 광고 모델로 캐스팅,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사진 시리즈 3장을 미리 선보였다. 

노엔 유뱅크스는 틱톡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한 Z세대 아이콘으로 인스타그램에도 220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셀린느 아트 디렉터 에디 슬리만이 직접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노엔 유뱅크스는 스트라이프 크롭 탑과 가죽 재킷과 블랙 진을 입고 여유로운 프로페셔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틱톡(TikTok) 은 현재 미국 10대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앱으로, 중국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가 2017년 9월 런칭했다. 최근 초등학생까지 인기가 급상승했다.
과연 10대들의 전유물인 틱톡은 유명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셀린느가 소셜 네트워크에서 최근에 공개한 일련의 사진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외관상으로는 그렇다. 

더욱이 최근에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하나의 묶는 Z-밀레니얼 마케팅이 활발하기 때문에 인스트그램만큼이나 틱톡의 젊은 스타들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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