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대리모로 얻은 1살된 딸과 도쿄 여행!

조회수 2019. 12. 10. 2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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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을 떠난 킴 카다시안(38)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1살된 딸과 함께 연출한 모녀 시밀러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셋째 딸과 함께 떠난 도쿄 여행에서 같은 운동화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일본 도쿄로 추수감사절 여행을 떠난 킴 카다시안(38)이 딸과 연출한 모녀 시밀러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2월 8일(현지시간)은 무스탕 재킷과 실버 메탈릭 팬츠를 입고 미래적인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은 올린 지 8시간 만에 무려 2백만 명의 팔로워들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지난해 대리모를 통해 얻은 한 살짜리 딸 시카고도 데님 재킷과 스니커즈로 같은 듯 다른 여행룩을 연출했다.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전개하는 브랜드 '이지(Yeezy)'를 즐겨입는 킴 카다시안이 이날 착용한 독특한 스니커즈도 이지 제품으로 내년에 75달러(약 9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녀의 딸들도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스니커즈를 즐겨 착용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고 있다.
↑사진 = 킴 카다시안과 첫째 딸 노스 웨스트

한편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4천6백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신의 콜라병 몸매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다.


2014년 세 번째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큰딸 노스와 둘째 아들 세인트를 낳았다. 그리고 대리모를 통해 지난해 1월 셋째 딸 시카고, 지난 5월에는 넷째 아들 삼을 얻었다.

↑사진 =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 앞줄 왼쪽부터 자연분만한 딸 노스와 세인트. 안고 있는 시카고는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

킴 카다시안은 4명의 자녀들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도 자주 공유한다. 지난 8월에는 4명의 자녀들과 바하마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과 왼쪽부터 아들 세인트(4)와 삼(3개월)/ 딸 시카고(1)와 노스(6)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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