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청청패션 입은 테디베어? 인형 그 자체!

조회수 2019. 12. 9. 2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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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패션과 포근한 테디베어 모자와 머플러 세트로 연출한 공항패션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9일 오후 해외일정 소화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곰인형 같은 깜찍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바지와 데님 재킷으로 청청패션을 착용한 제니는 추위에 맞선 포근한 테디베어 모자와 머플러 세트를 착용해 상큼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포근한 느낌의 테디베어 가방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해 조화로운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하며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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