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 사업가' 리한나, 매혹적인 뷔스티에 민트 드레스룩

조회수 2019. 12. 4.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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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거물 패션사업가로 변신한 리한나가 올해 LVMH와 런칭한 럭셔리 브랜드 '펜티가' 2019 패션 어워즈 어번 럭스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수에서 거물 패션사업가로 변신한 리한나(31세)는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2월 2일(월요일) 영국패션협회가 주최한 '2019 패션 어워즈'에서 그녀가 올해 런칭한 럭셔리 브랜드 '펜티'는 알릭스, 마린 세레, 마틴 로즈, 몽클레어 지니어스 등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어반 럭스 상을 수상했다. 

이날 리한나는 블랙 슈트를 입은 가수 에이셉 라키의 팔짱을 끼고 민트 그린의 뷔스티에 미니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을 밝혔다. 

섹시하고 극적인 뒤태가 눈길을 끌었으며 드레스와 장갑, 스트래피 힐까지 민트 그린 컬러로 룩을 조화롭게 마무리했다.
↑사진 = 리한나는 '2019 패션 어워즈'에 뮤지션 에이셉 라키와 등장, 레드카펫을 밝혔다.
리한나는 2017년 LVMH 그룹 자회사인 인큐베이터 켄도와 합작으로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를 런칭한 데 이어 2018년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를 런칭했다. 

또 올해 5월에는 세계 최대 럭셔리 재벌 LVMH와 함께 럭셔리 브랜드 '펜티'를 런칭하며 음악과 패션산업 퀸으로 부상했다.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최근 아시아 시장 공략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 

 리한나는 지난 9월 '펜티 뷰티' 한국 진출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 색다른 모습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발산하며 주목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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