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저스틴 비버, 남들 신경 안써! 요즘 인싸 커플 데이트룩!

조회수 2019. 11. 28. 13: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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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이 마이애미에서 남편 저스틴 비버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컷아웃 화이트 크롭 탑으로 섹시미를 입었다.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지난 11월 26일(현지시간) 여전히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핫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한 식당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간 이날 헤일리 볼드윈은 겨드랑이와 복근을 과감하게 드러낸 섹시한 크롭트 재킷과 데님 팬츠로 힙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반면 저스틴 비버는 자신이 전개하는 브랜드 '드류 하우스'의 화이트 후드 티와 찢어진 청바지를 착용했다. 특히 핑크색 양말과 화이트 슬리퍼가 포인트로 캐주얼한 데이트룩에 안성맞춤이었다.


헐리우드의 가장 핫한 이들 커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만나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셀레나 고메즈와 9번째 재결합으로 헐리우드를 시끌벅적하게 하던 저스틴 비버는 헐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는 등 각종 말썽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3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배우다.


2012년에 모델로 데뷔한 헤일리 볼드윈은 올 한 해 동안 수많은 섹시룩을 선보이며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는 가수 저스틴 비버와 결혼,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주로 바디라인을 강조한 섹시한 데이트룩을 즐겨입는 반면 저스틴 비버는 후디와 청바지 등으로 연출한 캐주얼한 데이트룩을 즐겨 착용하고 있다.

↑사진 = 헤일리, 저스틴 비버 커플은 지난 8월 후디 커플룩으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헤일리, 저스틴 비버 커플은 지난헤 7월 스포티한 스트리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사진 = 헤일리, 저스틴 비버 커플은 지난 7월 둘다 개성넘치는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사진 = 헤일리, 저스틴 비버 커플은 지난해 8월 탱크탑 플라워 원피스와 후디 캐주얼룩으로 데이트 커플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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