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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드디어 코펜하겐! 밤에도 빛나는 화이트 패딩룩

조회수 2019. 11. 26.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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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니트와 와이드 팬츠의 모노톤 스타일링에 화이트 패딩 매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사한 화이트 패딩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지난 25일 손담비는 매거진 화보 촬영차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번 화보는 최근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코펜하겐으로 떠나고 싶어했던 드라마 속 향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성사됐다.


이날 손담비는 회색 니트에 와이드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모노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퍼 장식의 화이트 패딩으로 고급스러운 패딩룩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반지를 레이어링해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컬러 스트랩 포인트의 미니 토트백을 들어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손담비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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