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나영희, 포인트로 딱! 스카프 어디꺼?

조회수 2019. 11. 26.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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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화사한 컬러와 프린트로 생기 더하는 스카프 '눈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주말드라마 지상파 시청률 1위로 순항 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35, 36회에서는 구준휘(김재영)가 청아(설인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청아는 경찰 제복을 입고 준휘에게 합격 소식을 전하고, 다시 마음을 표현하지만 준휘는 이를 또 거절하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홍유라(나영희 분)는 청아를 찾아갔고, 청아는 엄마 선우영애(김미숙)를, 홍유라는 아들 구준회가 둘이 만나는 것을 꺼려할까봐 걱정한다.


청아는 "사실 말 못 했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유라 역시 "내 아들한테 나도 말 못 했다, 너 만나고 있는 거"라면서 조심스럽게 전했다.


그러면서도 죽은 아들 준겸이를 떠올리며 "너랑 나랑 친해진 거, 준겸이는 좋아할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유라는 "다음에 준겸이 보러 같이 가자"고 제안했고, 청아는 이를 받아들였다.

극 중 나영희는 구준휘의 엄마이자 사법고시,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인터마켓가의 장녀로 대한민국 상위 0.1%의 여자 홍유라를 맡아 열연한다.


매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나영희가 착용한 스카프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사하고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카프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라워 프린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나영희처럼 셔츠룩에 매치해 생기를 주거나, 코트 안쪽으로 연출해 차분한 느낌의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나영희가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스카프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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