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영애, 각선미 살린 빈티지 청바지 어디꺼?

조회수 2019. 11. 25.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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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절개와 사이드 배색 디테일 각선미 살린 데님 팬츠 '인기 만발'
배우 이영애의 수수한 사부 패션이 화제다.

이영애는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의 27일 개봉을 앞두고,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95회에서 멤버들은 평소 예능에 거의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영애를 만나는 기대감에 부풀어 양평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이영애를 마주하고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감탄했고, 이영애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쌍둥이 아들, 딸을 소개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집 앞 텃밭의 배추와 무를 뽑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이영애는 자신의 우아한 이미지에 대해 “그런 것 다 선입견이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얼마 전 BTS 콘서트를 다녀왔다며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고 싶다”는 고백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영애와 자녀들의 예능 도전기가 예고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내내 이영애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자수 디테일의 베이지 컬러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수수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의 수수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 데님 팬츠는 「베르니스(Berenic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무릎 부분의 절개라인, 양 사이드 옆 선에 컷팅 디테일과 컬러배색 포인트를 준 데님 팬츠로 자연스러운 워싱이 빈티지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한다. 

코튼 혼방소재로 터치감이 깔끔하며, 힙 라인부터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일자 핏에 적당한 텐션감이 더해져 착용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영애가 착용한 ‘베르니스’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이영애가 착용한 ‘베르니스’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이영애가 착용한 ‘베르니스’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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