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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한파에는 역시 패딩! 대신 코트처럼 맵시있게

조회수 2019. 11. 20.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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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컨템포러리 「쉬즈미스(SHESMISS)」는 세련된 디자인과 풍성한 퍼(FUR) 등 디테일 포인트를 더한 구스 다운으로 겨울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톱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우아한 패딩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겨울 아우터의 절대 강자였던 롱패딩 대신 짧은 길이의 숏패딩이 올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나 갑자기 뚝 떨어진 영하권 추위에 길거리에는 롱패딩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강추위에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키는 롱패딩이 필수템이다. 

올 겨울에는 보온성에 중점을 둔 획일적인 디자인의 롱패딩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감성을 강조한 여성 다운 재킷이 거리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풍성한 퍼(FUR) 등으로 디테일 포인트를 더해 보온성과 스타일 감성을 살린 구스 다운 재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는 '패딩=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디자인과 핏, 기장 등의 변화를 통해 코트처럼 멋스러운 고감성의 패딩룩을 선보였다. 톱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쉬즈미즈의 우아한 패딩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패딩도 코트처럼 멋스럽게! 더블 버튼 패딩룩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 톤다운된 모노톤 아우터웨어가 겨울 거리를 장악하던 때는 가고, 화사한 화이트부터 네온, 메탈릭까지 다채로운 컬러가 겨울 거리를 물들인다.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의 화이트 패딩은 더블 버튼 디자인에 벨트, 소매의 장식으로 마치 트렌치코트같은 느낌을 연출하며 한겨울에도 멋스러운 실루엣을 완성시킨다.


패딩과 같은 컬러의 풍성한 폭스 퍼 후드는 탈착이 가능해 착용 시에는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제거 해서 착용 시에는 더욱더 시크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김밥 롱패딩 NO!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 패딩룩

검정 롱패딩은 다 똑같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쉬즈미스의 폭스 트리밍 패딩은 검정 롱패딩이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과는 차별화를 둔다.


일반적인 가로 박음질의 패딩이지만 와이드한 밴딩 벨트를 이용해 자유롭게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으며, 벨트가 로우 라인이 아닌 미들-하이로 위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다리는 더욱 길어보이는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후드의 풍성한 폭스 디테일이 차가운 바람은 막아주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드레시한 패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패딩이야? 코트야?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잡은 구스다운 점퍼룩

올겨울 분위기 있는 겨울 여자로 변신하고 싶다면 심플한 아우터웨어로 시크한 룩을 연출해볼 것.


쉬즈미스의 구스다운 점퍼는 패딩하면 흔히 떠올리는 가로형 박음질 없이 디자인하고, 더블 브레스트와 벨티드 디자인으로 패딩의 보온성과 코트의 멋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어두운 컬러의 밍크 카라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로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탈착이 가능해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패딩,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패딩,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한혜진이 착용한 ‘쉬즈미스’ 패딩,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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