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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여유로운 제주도의 일상! 청순 겨울 트래블룩

조회수 2019. 11. 18.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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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무스탕, 패딩, 레터링 머플러 등으로 완성한 청순 노마드룩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추운 겨울 바람도 막지 못 할 청순미 가득한 제주도 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담백한 노마드룩을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청순함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서현은 데님 원피스에 브랜드 레터링 머플러를 걸쳐 스타일링 하거나, 따뜻한 퍼 안감의 무스탕과 컬러 백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서현은 2020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Z동 사람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으로 서현은 엄마 미영 뜻대로 살아왔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안나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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