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패션에 음악있네! 카멜레온 스타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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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 한해 새 앨범 ‘러버’의 정체성에 맞게 무지갯빛 의상을 주로 선보였다. 패션에 음악이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9 카멜레온 스타일 BEST 13.
미국의 취향 저격 아티스트이자 팝의 여왕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타일은 올 한해 극적인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6집 앨범 '레퓨테이션(Reputation)'으로 월트 투어를 진행할 당시에는 블랙 컬러와 싸이-하이 부츠로 연출한 다소 어두운 느낌의 걸크러시룩을 표방했다.
그러나 올해 2년 만에 7집 정규 앨범 '러버'를 발표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6집 때와 달리 새 앨범 ‘러버’의 정체성에 맞게 희망을 담은 무지개 빛깔 의상을 주로 선보였다. 현재 겪고 있는 삶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정규 7집 첫 싱글인 '미!(ME!)'의 뮤직비디오에서 주목을 받았던 테크니컬러 의상처럼, 테일러 스위프트는 레드 카펫은 멋진 파스텔룩, 무대에서는 밝은 네온룩 등 다채로운 무지갯빛 의상을 선보였다.
아울러 그녀가 신은 매혹적이고 섹시한 슈즈도 주목의 대상이다. 아직도 그녀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신었던 버터플라이 하이-힐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화제다.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는 패션을 통해 음악과 관련된 단서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입었던 2019년 옷차림 역시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러버'에 대한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에 음악이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9 카멜레온 스타일 베스트 13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