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패션에 음악있네! 카멜레온 스타일 13

조회수 2019. 11. 13.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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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 한해 새 앨범 ‘러버’의 정체성에 맞게 무지갯빛 의상을 주로 선보였다. 패션에 음악이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9 카멜레온 스타일 BEST 13.

미국의 취향 저격 아티스트이자 팝의 여왕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타일은 올 한해 극적인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6집 앨범 '레퓨테이션(Reputation)'으로 월트 투어를 진행할 당시에는 블랙 컬러와 싸이-하이 부츠로 연출한 다소 어두운 느낌의 걸크러시룩을 표방했다.


그러나 올해 2년 만에 7집 정규 앨범 '러버'를 발표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6집 때와 달리 새 앨범 ‘러버’의 정체성에 맞게 희망을 담은 무지개 빛깔 의상을 주로 선보였다. 현재 겪고 있는 삶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지난 2018년 발표한 6집 앨범 '레퓨테이션(Reputation)' 투어룩

그녀의 정규 7집 첫 싱글인 '미!(ME!)'의 뮤직비디오에서 주목을 받았던 테크니컬러 의상처럼, 테일러 스위프트는 레드 카펫은 멋진 파스텔룩, 무대에서는 밝은 네온룩 등 다채로운 무지갯빛 의상을 선보였다.


아울러 그녀가 신은 매혹적이고 섹시한 슈즈도 주목의 대상이다. 아직도 그녀가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신었던 버터플라이 하이-힐은 아직도 인터넷에서 화제다.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는 패션을 통해 음악과 관련된 단서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입었던 2019년 옷차림 역시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러버'에 대한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에 음악이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9 카멜레온 스타일 베스트 13을 만나보자.

1. 2019 MTV 뮤직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컬러풀한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사이-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2.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9 MTV 뮤직 어워즈에서 골드 뷔스티에와 퍼플 블레이저를 입었다.
3. TV 토크 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팽글 장식의 쇼츠와 비치는 핑크 버튼-다운 셔츠를 입었다.
4.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화려한 베르사체 슈트에 오렌지 색 하이 힐을 매치했다.
5. 2019 타임 100 갈라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핑크 & 엘로 드레스를 입었다.
6.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프린지 장식의 레인보우 드레스를 입었다.
7. 2019 아하트하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팽글 장식의 레인보우 롬퍼와 화제의 버터플라이 힐을 착용했다.
8.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러플 장식의 라벤더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9. 지난 6월 뉴욕에 나타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핑크 블레이저와 셔츠에 스팽글 쇼츠를 매치하고 핑크 플랫폼 샌들을 착용했다.
10. 지난 4월 내슈빌에서 팬들과 만난 테일러 스위프트는 라벤더 컬러의 버터플라이 크롭 탑 세트를 입었다.
11. 2019년 6월 왕고 탱고 콘서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프린지 장식이 달린 레인보우 재킷과 깔맞춤한 쇼츠에 스텔라 맥카트니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12. 아마존의 2019 프라임 데이 콘서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퍼플 롬퍼를 입었다.
13. 뉴욕에서 새 정규 앨범 '러버'를 소개하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는 멀티 컬러의 폴카 도트가 있는 블랙 점프슈트를 입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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