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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롱패딩? 올 겨울 아우터 대세는 숏패딩·플리스

조회수 2019. 11. 13. 12: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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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의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가 출시한 플리스와 패딩을 합친 뽀글이 패딩, 짧은 기장의 윌리스 숏패딩이 올 겨울 아우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올 겨울에는 플리스(fleece), 숏패딩 등이 겨울 아우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짧은 기장과 울퉁불퉁 근육맨을 연상시키는 푸퍼 스타일의 패딩이 오버사이즈, 뉴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는 이번 겨울 시즌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반영한 오리지널 아우터를 필두로 영 컬쳐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담긴 숏패딩으로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소재 및 디자인 고급화로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매년 롱런 아우터로 자리잡아 온 야상 패딩 시리즈에 이어  플리스와 패딩을 합친 뽀글이 패딩, 짧은 기장의 윌리스 숏패딩은 출시하자마자 1020 소비자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올 겨울 아우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지 하디드, 조보아, 송지효 등 국내외 핫 셀러브리티들도 올 겨울 인기를 더하고 있는 숏패딩을 즐겨 착용하는 모습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푸퍼 재킷(Puffer Jacket)으로도 불리는 숏패딩은 데님 팬츠, 레깅스를 매치해 시크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거나 스커트, 싸이 하이부츠와 함께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겨울 아우터의 강자 지프는 이미 지난 여름 지프 체로키 패딩, 지프 루비콘 패딩 등 미들 다운 시리즈로 역 시즌 판매를 주도해왔으며 ‘뽀글이 시리즈’는 완판과 리오더를 반복하며 후리스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며 주목을 받았다. 
2008년 런칭 이래로 일명 뽀글이 스타일을 꾸준히 전개해 온 지프는 아메리칸 오리지널 스타일의 뽀글이 후드집업, 뽀글이 재킷 등을 히트시키며 '지프 플리스’는 후리스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올 겨울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아트웍과 디테일 포인트와 배색까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미한 지프 플리스 시리즈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1020 세대의 잇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올겨울 플리스와 숏패딩이 롱패딩 대체 아이템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숏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올 겨울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겨울 지프 패딩 시리즈를 비롯 지프 맨투맨, 지프 뽀글이 플리스 등 주력 아이템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서울스토어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 야상 패딩
↑사진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 뽀글이 패딩
↑사진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 윌리스 숏패딩
↑사진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 윌리스 숏패딩
↑사진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 윌리스 숏패딩
↑사진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JEEP) 뽀글이 패딩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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