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화사한 레드 니트 어디꺼?

조회수 2019. 10. 31.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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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화사한 컬러감의 레드 니트로 가을 데일리룩 완성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청춘 배우들의 ‘단짠단짠’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혜윤은 극 중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 새침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선천적으로 약한 심장을 가진 은단오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30일 방송된 17, 18회에서는 하루(로운)가 은단오를 기억해낸다.


이날 방송에서 기억을 되찾은 하루는 자신이 다시 떠나갈까봐 불안해하는 은단오의 손을 잡고 “이제 아무데도 안 가”라며 직진 로맨스를 펼쳤다.


또한 하루가 기억을 되찾은 것을 눈치 채지 못한 백경(이재욱)이 하루를 날카롭게 경계하며 셋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 하루와 은단오의 가슴 설레는 장면을 뒤로 하고 은단오의 심장병이 더욱 심해지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윤은 프릴 디테일 블라우스와 레드 니트를 매치하고, 멀티컬러 미니스커트로 상큼한 룩을 연출했다.


극 중 김혜윤이 착용한 레드 컬러 골지 니트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으며, 김혜윤처럼 블라우스에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니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컷
↑사진 = 김혜윤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혜윤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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